본문 바로가기

'대장이 반찬' '가루왕자' 이장우, 디저트에 소스 투하? "가루가 미래"

2024-11-17 18:58

"이XX 자꾸 소스 써요"

'대장이 반찬' '가루왕자' 이장우, 디저트에 소스 투하?
'대장이 반찬' '가루왕자' 이장우, 디저트에 소스 투하?
'대장이 반찬' '가루왕자' 이장우, 디저트에 소스 투하?
'대장이 반찬' '가루왕자' 이장우, 디저트에 소스 투하?
'대장이 반찬' '가루왕자' 이장우, 디저트에 소스 투하?

'가루 왕자' 이장우가 신개념 요리를 선보였다.

17일 방송된 MBC '대장이 반찬'에서는 이장우, 김대호, 키가 감 디저트 대결을 펼쳤다.

이날 샤이니 키가 손으로 머랭을 치는데 성공했다. 민호가 "나 네가 이렇게 하는 거 처음 본다"며 다가가자 키는 "말 시키지 마!!"라고 소리쳤다.

키 표 홍시 크림을 맛본 민호는 "추억의 맛이다. 맛있다"고 칭찬했고, 그 사이 키는 "저 공부 하는 남잡니다"라며 손으로 머랭치기에 성공했다.

옆에선 김대호가 쌀을 곱게 갈아 쳐내며 "민호 님 드실 때 식감을 부드럽게 해 주기 위해서 최대한"이라고 설명했다.

그리고 이장우의 차례가 되자 김대호는 "저건 아니라고 봐"라며 진저리 쳤다. 감 디저트를 만드는 데 고춧가루를 넣은 것. 이장우는 "뭐가 이렇게 맛이 없지?"라는 말과 함께 맛소금, 매운 소스를 더 넣었고 이를 지켜보던 김대호는 민호에게 "심사위원님 이XX 자꾸 소스 써요"라고 해 민호를 폭소케 했다.

끝나지 않는 소스 투하에 키는 "저 형 대체 뭘 만드는 거야?"라고 궁금증을 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MBC '대장이 반찬'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M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등을 금합니다.

iMBC 연예기사보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