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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이 반찬' 김대호, 하지원에 "누나 고마워"…이장우 "징그러워"

2024-11-24 18:38

"말 스윗한 거 봐. 짜증 나"

'대장이 반찬' 김대호, 하지원에
'대장이 반찬' 김대호, 하지원에
'대장이 반찬' 김대호, 하지원에
'대장이 반찬' 김대호, 하지원에

하지원이 밥친구로 등장했다.

24일 방송된 MBC '대장이 반찬'에는 밥친구로 윤두준, 하지원이 출연했다.

이날 김대호는 밥친구로 출연한 윤두준을 보며 "'아육대' 때 만났다"고 인연을 자랑했다. 이어 그는 "모실 분이 한 분 계신다. 막 공항에 도착했다고 해서 같이 하려고 한다"고 하며 "되게 좋은 분인데 약간 4차원 같기도 하다. 최근 만난 사람 중 제일 가까워진 사람 중 하나"라고 설명했다.

"귀한 분"이라는 김대호의 설명에 이장우와 윤두준은 밥친구에 대한 궁금증을 표했고 이때 배우 하지원이 등장했다.

김대호가 하지원에게 "누나 고마워요 와줘서"라고 감사 인사를 전하자 이장우는 "징그러워! 형이 누나라고 하니까 징그럽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그는 김대호가 "조심해서 타야 해. 안전벨트 하고"라며 하지원을 챙기자 "말 스윗한 거 봐. 짜증 나"라고 기겁했다.

한편 MBC '대장이 반찬'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30분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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