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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계엄 다룬 MBC '100분 토론', 시청률 7배 뛰었다

2024-12-05 10:26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여파를 다룬 MBC '100분 토론' 시청률이 폭증했다.

비상계엄 다룬 MBC '100분 토론', 시청률 7배 뛰었다

5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100분 토론'은 시청률 7.5%(전국 가구 기준)을 기록했다. 이전 회차 1.0% 시청률보다 7배 가까이 상승한 것.

전날 방송된 '100분 토론'에선 윤희석 국민의힘 선임대변인,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 유시민 작가, 전학선 한국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출연해 비상계엄 후폭풍과 탄핵 정국에 대해 긴급 토론을 나눴다.

앞서 지난 3일 밤 10시 40분, 1979년 이후 45년 만에 초유의 비상계엄령이 발동됐다. 윤 대통령은 감사원장 및 검사 연쇄 탄핵과 내년도 정부 예산안 제동을 거론하며 비상계엄 발동의 이유를 '반국가 세력 척결'이라 설명했다.

비상계엄 선포 직후 국회에선 출입문이 폐쇄되고 무장한 계엄군이 유리창을 깨고 진입하는 일촉즉발의 상황이 벌어졌다. 긴급하게 모여든 국회의원들과 국회 관계자, 시민들은 국회를 폐쇄한 경찰, 계엄군과 뒤섞여 대치를 벌이기도 했다.

계엄령이 발표된 지 1시간 30분 뒤, 재석 의원 190인 전원 찬성으로 비상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이 가결됐지만, 윤 대통령은 그로부터 한참이 지난 새벽 4시 반경 계엄 해제를 선언했다.


iMBC연예 백승훈 |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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