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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선주씨' 김명수, 심이영 퇴사 막는 송창의에 "사심 없는 게 맞아?"

2025-02-03 20:09

송창의가 심이영의 퇴사를 막았다.

'친절한 선주씨' 김명수, 심이영 퇴사 막는 송창의에
'친절한 선주씨' 김명수, 심이영 퇴사 막는 송창의에

3일 방송된 MBC '친절한 선주씨'에서는 피선주(심이영 분)가 퇴사를 결심했다.

앞서 피선주가 전남진(정영섭 분)의 아내였다는 사실을 알게 된 진중배(김명수 분)는 피선주에게 회사에서 나가달라며 퇴사를 요구했다.

피선주는 "어려서부터 예쁜 공간, 편안한 공간을 만들어서 사람들을 기쁘게 하는 게 좋아 여기까지 온 거지 복수 같은 거 하려고 온 건 아니다. 하지만 대표님이 직접 나가라고 하시니 더 버티는 건 아닌 것 같다"며 퇴사를 결심했다.

이에 김소우(송창의 분)는 진중배를 찾아가 "제 안목을 믿어달라"고 했고, 진중배는 "이렇게까지 역성을 들면서 정말 아무 사심 없는 게 맞아?"라고 물었다.

그러자 김소우는 "물론이다. 같이 일도 시작한 상태다. 이런 이유로 변경하겠다고 하면 더 얘깃거리가 될 거다. 이번 공모가 끝날 때까지만 재고해 달라"고 부탁했다.

한편 MBC '친절한 선주씨'는 매주 월-금 오후 7시 5분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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