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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건주 "연기 인정받은 '체크인 한양', 짜릿하더라" [인터뷰M]

2025-02-11 10:53

배우 정건주가 '체크인 한양'을 순조롭게 마친 소감을 전했다.

정건주

11일 오전 정건주는 iMBC연예와 서울 마포구 사람엔터테인먼트 사옥에서 채널A 토일드라마 '체크인 한양'(극본 박현진·연출 명현우) 종영 기념 인터뷰를 진행했다.

'체크인 한양'은 돈만 내면 왕도 될 수 있는 조선 최대 여각 '용천루', 그곳에 입사한 조선 꽃청춘들의 파란만장한 성장을 담은 청춘 로맨스 사극이다.

정건주는 극 중 용천루 태상방주의 아들 천준화 역을 맡았다. 극 초반 유쾌하면서도 능글맞은 준화를 찰떡같이 소화, 후반부 엇나간 사랑 때문에 흑화하게 된 캐릭터의 서늘한 이면을 임팩트 있게 연기해 내며 드라마의 분위기는 바꾸는 역할을 톡톡히 했다.

'꽃선비 열애사' 이후 두 번째로 사극에 도전한 정건주. "사극이 두 번째다 보니까. 확실히 많이 성장했다고 느끼는 포인트가 있다"며 "방송을 보면서도 '꽃선비 열애사'에서 아쉬웠던 부분들을 피드백해서 적용하려고 노력했다. 사극 톤이나 발성 등을 최대한 보완하려고 노력했고, 개인적으로 만족했다"고 말했다.

특히 정건주는 "흑화된 순간을 연기적으로 칭찬을 많이 해주시더라. 인정 받았던 순간이 처음이라, 되게 짜릿했다. 모두 그렇게 말씀해주시니 어떤 칭찬보다 더 와닿았다. 배우의 정체성에 있어서 가장 좋은 말씀들을 해주시니 좋았다"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천준화의 감정 변화가 큰데, 입체적으로 굴러가는 주변 상황을 시청자들에게 어떻게 재밌게 보여줄 까 고민을 많이 했다. 걱정보다는 그 고민을 하는 것이 재밌는 게 더 컸다"고 덧붙였다.

'체크인 한양'은 지난 9일 16회를 끝으로 종영됐다.

iMBC연예 백승훈 | 사진출처 사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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