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의 보석함'으로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한 배우 정건주가 소감을 전했다.

11일 오전 정건주는 iMBC연예와 서울 마포구 사람엔터테인먼트 사옥에서 채널A 토일드라마 '체크인 한양'(극본 박현진·연출 명현우) 종영 기념 인터뷰를 진행했다.
'체크인 한양'은 돈만 내면 왕도 될 수 있는 조선 최대 여각 '용천루', 그곳에 입사한 조선 꽃청춘들의 파란만장한 성장을 담은 청춘 로맨스 사극이다.
정건주는 극 중 용천루 태상방주의 아들 천준화 역을 맡았다. 극 초반 유쾌하면서도 능글맞은 준화를 찰떡같이 소화, 후반부 엇나간 사랑 때문에 흑화하게 된 캐릭터의 서늘한 이면을 임팩트 있게 연기해 내며 드라마의 분위기는 바꾸는 역할을 톡톡히 했다.
인스타그램 팔로워 100만 명을 뛰어넘는 스타로 발돋움한 정건주. "웹드라마를 찍을 때부터 차근차근 올라왔고, 많은 분들이 좋아해주셨던 까닭"이라고 수줍게 소감을 전한 그는 유튜브 예능 '홍석천의 보석함' 이후 다시 한 번 화제의 스타로 떠오른 마음을 이야기했다.
"아직도 '보석함'의 파급력을 실감하냐"는 질문에 정건주는 고개를 끄덕이며 "실제로 드라마, 영화 관계자 분들의 말씀을 들어보면 '보석함'을 너무 잘봤다고 하신다. 그래서 꼭 만나보고 싶었다는 반응이시다. 홍석천 형에게도 감사하다고 가끔 안부인사를 드린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예능 욕심이 있냐는 물음에는 "충분히 도전하고 싶다. 참 매력있는 작업이라고 생각한다. 내 본 모습을 보여주는 라이브에서 오는 재미가 있지 않나. 연기하는 것과 색다른 매력이 있다"면서도 "'보석함'은 쉽지 않았다. 촬영 때 기억이 하나도 없다"며 웃었다.
'체크인 한양'은 지난 9일 16회를 끝으로 종영됐다.
iMBC연예 백승훈 | 사진출처 사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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