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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서 제이블랙이 그룹 슈퍼주니어 ‘춤짱’으로 신동을 뽑았다.


15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서는 영화 ‘써니데이’ 주역 한상진, 최다니엘, 정혜인이 출연해 남다른 입담을 뽐냈다.

이날 은혁이 신동, 제이블랙과 함께 첫 솔로 앨범 ‘EXPLORER(익스플로러)’ 타이틀곡 ‘UP N DOWN(업 앤 다운)’ 무대를 선보였다. 은혁은 “20년 만의 솔로 앨범”이라며 홍보했다.

김희철은 은혁을 보며 “진짜 치사한 게, 자기네 사무실에 연습실이 없단 말이야. 신동을 껴서 SM 연습실에서 연습하더라”라고 폭로했다. 동해와 새 소속사를 차렸는데, 필요할 땐 SM을 이용한다는 것.


또한, 김희철은 제이블랙에게 “신동과 은혁 중 누가 더 춤을 잘 추나?”라고 물었다. 제이블랙은 “저 무거움이 무거워서 나오는 무거움은 아니다”라며 신동을 선택했다.

한편, ‘아는 형님’은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JT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