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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세’ 전성애 “母, 80대 초반에 치매 진단…가족력 걱정” (퍼펙트 라이프)

2025-02-20 00:00

배우 전성애가 치매 가족력에 대해 언급했다.

‘68세’ 전성애 “母, 80대 초반에 치매 진단…가족력 걱정” (퍼펙트 라이프)

19일(수) 방송된 TV조선 ‘퍼펙트 라이프’에서는 전성애가 출연해 건강 상태에 대해 밝혔다.

이날 전성애는 “엄마가 84세에 돌아가셨는데, 80대 초반에 치매 진단을 받으셨다. 치매 증상이 심해지면서 저희 집에서 6개월 계셨다가 병원에 입원한 지 두 달 만에 세상을 떠나셨다”라고 전했다.

이어 전성애는 “2년 전부터 깜빡깜빡 증상이 왔다. 작년 연말에 영화 ‘7인의 황후’를 촬영해서 배우들과 친하게 지냈는데, 만나면 이름이 잘 기억이 안 난다. 내가 치매 증세가 오나”라며 두려워했다.

‘68세’ 전성애 “母, 80대 초반에 치매 진단…가족력 걱정” (퍼펙트 라이프)‘68세’ 전성애 “母, 80대 초반에 치매 진단…가족력 걱정” (퍼펙트 라이프)

전문의는 치매 가족력이 있으면 알츠하이머 치매 발병 위험이 증가한다며 “증상이 시작되면 현대 의학으론 완치가 불가능하다. 조기 발견과 예방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퍼펙트 라이프’는 스타의 일상을 관찰해 전문가 군단이 특급 솔루션을 제시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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