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전현무가 BTS 제이홉과의 평행이론에 대해 말했다.

7일(금)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586회에서는 BTS 제이홉의 ‘무지개 라이브 2탄’, 기안84의 ‘기안적 사고’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제이홉은 저녁으로 직접 만든 스테이크와 김치찌개를 먹으며 샴페인을 마셨다. 얼굴이 금세 붉어지자, 전현무가 “술이 안 세구나”라고 말했다.




제이홉은 “술을 마시면 너무 빨개진다”라고 밝혔다. 전현무가 “빨개졌다가 더 먹으면 하얘지지 않아?”라고 하자, 제이홉이 “맞다”라며 놀랐다. 전현무는 “나랑 똑같다. 평행이론!”이라며 반겼다.
박나래가 “대한민국에 500만 명 정도 비슷한 체질이 있다”라고 하자, 전현무가 “그 안에 든 게 어디야”라며 우겼다.
한편, 리얼한 싱글 라이프로 웃음과 감동을 전하는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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