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제이홉이 ‘조카 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7일(금)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586회에서는 BTS 제이홉의 ‘무지개 라이브 2탄’, 기안84의 ‘기안적 사고’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제이홉은 친누나와 브런치를 먹으며 이야기를 나눴다. 누나가 2세 계획이 있다고 하자, 제이홉이 “나 완전 조카 바보 되지”라며 설레는 모습을 보였다.


무지개 멤버들은 “삼촌이 BTS라니”라며 부러워했다. 이때 기안84가 “버릇 나빠지겠는데”라며 농담해 웃음을 안겼다. 샤이니 키는 “저도 조카가 아직 상상이 안 된다”라고 말했다.
제이홉은 “남자 조카라면 엄청 재밌게 해줄 것 같고, 여자 조카면 엄청 뭘 많이 사줄 거 같다. 너무 예뻐서 계속 사주고 싶을 듯”이라며 행복한 웃음을 지었다.
한편, 리얼한 싱글 라이프로 웃음과 감동을 전하는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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