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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산’ 기안84, 대량 쌀벌레와 사투 “냉동실에 넣으면 얼어 죽어”

2025-03-08 01:24

기안84가 쌀벌레와 고된 사투를 벌였다.

‘나혼산’ 기안84, 대량 쌀벌레와 사투 “냉동실에 넣으면 얼어 죽어”

7일(금)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586회에서는 BTS 제이홉의 ‘무지개 라이브 2탄’, 기안84의 ‘기안적 사고’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기안84는 각종 영양제를 한 번에 먹었다. 이장우가 “뭔지는 알고 먹는 거지?”라며 걱정하자, 박나래가 “좀약 같은 것도 있을 수 있어”라며 농담했다. 기안84는 “탈모약, 비타민 C, 고지혈증에 좋은 영양제”라고 밝혔다. 코드 쿤스트는 건강을 챙기는 기안84를 보며 “형 달라졌다”라고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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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기안84가 쌀을 잔뜩 씻기 시작했다. 박나래는 “오빠가 밥을 해 먹는 건 진짜 큰 발전이다”라며 놀랐다. 그런데 쌀에서 계속 벌레가 나왔다. 이에 코드 쿤스트가 “우리 집 도마뱀과 똑같은 거 먹네”, 전현무는 “미래 식량”이라고 말했다.

기안84는 “작년에 쌀농사를 지었다. 1kg짜리 쌀 열 봉지 중 세 봉지에서 바구미가 퍼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쌀벌레 있다고 쌀 버리면 복 나간다고 해서 한 봉지 전부 빨리 밥을 지었다”라고 전했다. 또한, 기안84는 “벌레 먹은 쌀을 통째로 냉동실에 얼리면 바구미들이 한파에 의해 얼어 죽는다”라며 꿀팁을 전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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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산’ 기안84, 대량 쌀벌레와 사투 “냉동실에 넣으면 얼어 죽어”‘나혼산’ 기안84, 대량 쌀벌레와 사투 “냉동실에 넣으면 얼어 죽어”

한편, 리얼한 싱글 라이프로 웃음과 감동을 전하는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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