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자와 황동주가 ‘전참시’에서 재회한다.


15일(토)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338회에서는 시우민, 윤은혜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 말미, 화제의 커플인 이영자와 황동주의 만남이 예고됐다. 초조하게 이영자를 기다리던 황동주는 이영자가 나타나자 함박웃음을 지었다. 최근 한 연애 프로그램에서 최종 커플이 된 사이인 것.
황동주는 스튜디오에서 “유미 씨 만나러 ‘전참시’를 찾아왔다”라며 이영자의 본명에 대해 말했다. 그는 “유미 누나는 여자, 한 걸음보다 조금 빠르게 편안하게 다가가겠다”라며 이영자에게 진심을 전해 다음 주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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