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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에 대한 상처 多” 윤은혜, 사기 피해까지…눈물 고백 (전참시)

2025-03-16 07:00

윤은혜가 15년 동안 곁을 지켜준 매니저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사람에 대한 상처 多” 윤은혜, 사기 피해까지…눈물 고백 (전참시)

15일(토)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338회에서는 7년째 동거 중인 윤은혜와 매니저의 찐가족 모멘트 가득한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윤은혜는 과거 매니저가 갑자기 퇴직 의사를 밝혔던 때를 떠올렸다. 양세형이 매니저를 붙잡았던 이유에 대해 묻자, 윤은혜가 “제가 사람에 대한 상처가 진짜 많았다”라며 눈물 흘렸다. 매니저도 “사기를 많이 당하고 상처가 있다 보니까”라며 윤은혜에 대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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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은혜는 “앞에서는 알랑방귀 뀌고, 좋은 이야기 많이 해주고 하는 게 진실이 아니라는 걸 너무 어린 나이에 깨달은 것”이라고 전했다. 과거 불면증으로 힘들어하자, 매니저가 수면제 없이 편안하게 자라고 월급을 다 털어서 비싼 매트리스를 사 왔다고.

사람을 못 믿던 윤은혜는 매니저의 따뜻한 배려에 감동했다고 말했다. 매니저 역시 윤은혜를 위해 그만두려 했던 것. 매니저는 “내 아티스트라서 고마워”라며 윤은혜에게 진심을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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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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