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선주씨' 심이영, 임사랑 사고 전말 알았다…최정윤에 "금융치료 들어갈 것"

2025-03-17 20:09

심이영이 최정윤 가족에게 분노했다.

'선주씨' 심이영, 임사랑 사고 전말 알았다…최정윤에 '선주씨' 심이영, 임사랑 사고 전말 알았다…최정윤에

17일 방송된 MBC '친절한 선주씨'에서는 피선주(심이영 분)가 진상아(최정윤 분)와 그의 가족에게 합의금을 요구했다.

앞서 정우상(강우연 분)은 자신이 진추아(임사랑 분) 차 사고 동승자라고 밝히며 진추아가 거짓으로 피미주(천예주 분)에게 사고를 덮어씌웠다고 고백했다.

사고와 관련된 기사를 접한 피선주는 진상아에게 "네 동생이 사고 내고 내 동생 가해자 만든 거다. 너희 두 자매, 아니 너희 어머니까지 우리 식구들한테 한 것 안 잊었다. 두 배로 돌려줄 테니 두고 봐"라고 했다.

진상아는 피미주와 결혼할 사이였던 정우상의 말을 믿을 수 없다고 주장하지만 전남진(정영섭 분)은 블랙박스 영상도 공개됐다고 했고, 피선주 또한 "너 우리한테 뒤집어 씌운 만큼 금융치료 들어갈 테니까 기다려"라고 경고했다.

한편 MBC '친절한 선주씨'는 매주 월-금 오후 7시 5분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M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등을 금합니다.

iMBC 연예기사보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