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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대 여성이 고열으로 시달리다가 쓰러진 원인은 무엇일까?
바로 냉장고 속에 보관하고 있던 해열제를 복용했기 때문이다.
정확히 말하자면 냉장고에 보관한 해열제를 흔들지 않고 먹는 것이 문제인데,
액체로 된 해열제의 경우 냉장고 속 저온에서 오랜 기간 방치될 경우
약제가 분리되어 약의 효능도 떨어질 뿐더러 변질이 될 위험성도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이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약은 산소와 습기에 취약하기 때문에
알약이더라도 습도가 높은 냉장고에 두는 것은 좋지 않다.
냉장고 속은 온도 차이로 인해 습기가 발생하기 쉽기 때문에
약을 냉장고에 넣지 않도록 해야 한다.










생활에 유익한 정보가 함께 하는 '기분 좋은 날'은 매주 월~금 오전 9시 45분에 MBC에서 방송된다.
iMBC연예 박경진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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