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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원이 7080 패션과 귀여운 캔디펌으로 재즈 LP 바 DJ 같은 분위기를 연출했다.

배우 이종원이 18일 오후 서울 그라운드 시소 센트럴에서 열린 위스키 브랜드 조니워커 '블랙 루비' 론칭 행사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이종원은 펌 헤어로 남다른 미모를 뽐냈다. 마치 뱀피 무늬의 가죽 재킷과 통가죽 복고 팬츠. 여기에 스니커즈와 함께 캐주얼한 분위기와 강렬한 레드 머플러 형태의 블라우스 상의로 시선을 한몸에 받았다.

이종원은 특유 7080 분위기와 함께 RAMONES 스타일의 패셔너블한 포즈로 로큰롤과 재즈 LP 바의 그 사이 어딘가 모먼트를 드러냈다.



























iMBC연예 고대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