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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집마다 있는 '상비약' '반값'으로 줄이는 방법이 있다?!

2025-03-19 15:50

#약보관 #약유통기한 #복제약 #약국 #조제일자 #약사용기한

신약을 개발하고 나면 최대 14년 동안 특허권을 보장해
다른 회사에서 조제할 수 없도록 보호해주는 제도가 있다.

따라서 특허권이 만료 후에는 동일한 성분으로
약을 조제해 판매할 수가 있는데
이런 복제약은 성분이 같지만 가격은 더 낮아
소비자의 입장에서 더 경제적으로 구매할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

더불어 여러 매체로 광고를 하고 있는 약들은 광고료 탓에
약값이 더 나갈 수 밖에 없으니
같은 성분이지만 더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복제약을 이용하는 것도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

이처럼 같은 성분이지만 저렴한 약이 다수 있기 때문에
무조건 약 이름만 알고 약국을 방문하기 보다는
똑같은 성분의 복제약이 무엇인지 알고 선택하는 것이 현명하다.

또한, 오래된 상비약을 먹는 것은 아무 효능이 없는 밀가루 먹는 것과 같다.
오히려 산패된 약물이 건강을 해칠 수도 있으니
가정 상비약 중 제조 일자가 오래 되었거나
유통기한이 지난 약물이 있지 않은 지 점검하는 것이 필수다.

오래 전 병원에서 처방 받았던 약,
처방을 받은 지 4년 지난 약은 조제 시점부터 계속해서
산소와 만나게 되기 때문에 산패 했을 위험이 있다.

특히 연고는 오래 보관하며 사용하곤 하는데,
기름 성분이 많아 산패 가능성이 높으니
개봉 후 6개월 이내 사용하는 것을 권장하며
작은 크기의 연고를 구매하는 것으로 비용을 줄일 수 있다.

집집마다 있는 '상비약' '반값'으로 줄이는 방법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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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에 유익한 정보가 함께 하는 '기분 좋은 날'은 매주 월~금 오전 9시 45분에 MBC에서 방송된다.






iMBC연예 박경진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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