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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신부’ 윤하, 절친한 복면 가수 응원 “오래된 소울메이트” (복면가왕)

2025-03-22 09:09

MBC '복면가왕'에서 가왕 ‘꽃보다 향수’의 6연승 도전에 맞서는 복면 가수 4인의 솔로곡 무대가 공개된다.

‘예비 신부’ 윤하, 절친한 복면 가수 응원 “오래된 소울메이트” (복면가왕)

역주행 신화를 기록하며 대한민국에 밴드 붐 열풍을 일으킨 밴드 데이식스(DAY6) 멤버로 추리되는 복면 가수가 출연한다. 한 복면 가수가 무대를 마치자 록 보컬을 연상케 하는 폭발적인 가창력에 녹화장이 술렁인다. 이어 '복면가왕'의 록밴드 마스터 이윤석이 결정적인 근거를 제시하며 그의 정체를 데이식스의 멤버로 예상해 궁금증이 증폭된다.

한편, 밝은 에너지와 뛰어난 입담을 자랑하며 종횡무진 활약하는 ‘만능 모델테이너’ 송해나의 마음을 사로잡은 '복면가왕' 판 ‘나는 SOLO’의 주인공이 공개된다. 한 복면 가수의 무대가 끝나자 여운이 가득한 무대에 판정단 석에서 연이어 감탄사가 쏟아진다. 이어 송해나가 복면 가수의 개성과 분위기를 단번에 포착하며 “이분은 딱 영식 스타일!”이라고 외쳐 녹화장을 웃음 바다로 만든다.

또한, 최근 깜짝 결혼 소식을 발표하며 품절녀 대열에 합류한 ‘명품 보컬리스트’ 윤하가 '복면가왕'에 깜짝 등장한다. 평소 절친한 사이를 자랑하는 복면 가수를 응원하기 위해 영상 편지로 찾아온 것이다. 그녀가 이 복면 가수에 대해 “오래된 소울메이트”라고 밝히자 정체를 두고 열띤 추리가 오간다.

가왕 ‘꽃보다 향수’과 황금 가면을 두고 맞붙을 도전자 복면 가수는 내일(23일) 오후 6시 5분 MBC에서 확인할 수 있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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