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동주가 이영자에게 로맨틱한 선물을 했다.


22일(토)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339회에서는 황동주가 ‘오래된 만남 추구’에서 최종 커플이 된 이영자와 핑크빛 분위기를 형성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양세형이 녹화 전 이영자 대기실에서 황동주가 나오는 걸 봤다고 전했다. 이에 전현무가 “대놓고 연애해”라고 말했다. 황동주가 선물을 전달하러 이영자의 대기실을 찾은 것.


멤버들이 선물에 대해 궁금해하자, 이영자가 “오늘 화이트데이라고. 동주 씨가 정말 어른인 게 나에게 딱 맞는 선물”이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알고 보니 공진단인 것.
황동주는 “건강하셔야 오래 볼 수 있다”라며 공진단을 선물한 이유에 대해 밝혔다. 이에 멤버들이 흥분하자, 이영자가 “그만해. 성급해”라며 쑥스러워했다.
한편,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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