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동주가 열애설 관련 어머니의 반응을 전했다.


22일(토)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339회에서는 황동주가 ‘오래된 만남 추구’에서 최종 커플이 된 이영자와 핑크빛 분위기를 형성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유병재가 황동주에게 “실제로 가족분들 반응은 어떤가?”라며 이상형인 이영자에 대해 말했다. 황동주는 “좋아하신다. 엊그제도 어머니가 ‘잘해 봐’ 하시더라”라며 응원받았다고 밝혔다.
전현무가 ‘오래된 만남 추구’ 속 이영자의 플러팅에 놀랐다며 “설렌 포인트 많았나?”라고 물었다. 황동주는 “가장 기억에 남는 건 땀 닦아줬을 때”라고 답했다.


방송 말미, 황동주가 “사십 대엔 조급한 마음도 있었다. 빨리 아이를 갖고 싶다는 생각 때문”이라고 솔직히 고백했다. 오십 대가 된 지금은 아이를 꼭 가져야겠다는 마음을 접었다고. 이에 그는 “마음이 편안해지게 됐다”라고 말했다.
한편,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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