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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시대에도 관절염은 무서운 병이었다고 할 만큼
노화로 인한 질병 중 심한 통증을 유발하는 병으로 악명이 높다.
기술이 발달한 오늘날은 인공 관절 수술로 치료를 받아 회복하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인공 관절 수술은 통증이 아주 심할 때 해야
수술 후에 안 아프다는 말이 있다고 한다.
실제로, 인공 관절 수술을 하는 환자들이 흔히 오해하는 점은
수술만 하면 통증이 아예 사라질 것이라는 것이다.
물론 수술을 통해 통증이 많이 줄어들지만
하나도 안 불편해지는 것은 아니다.
따라서 수술 시점과 나이, 상황을 고려해
수술을 할 것인지 말 것인지 선택해야 만족도가 올라간다.
더불어, 관절염을 조심해야 하는 이유는
일차적인 통증 문제 뿐만 아니라
고지혈증과 고혈압과 같은 심혈관 질환을 불러올 수 있고
파킨슨병 발병 위험도 증가시키기 때문이다.
관절염으로 인해 연골이 닳으면 뼈가 갈리는 통증이 발생하고
움직임에 제약이 생기면서 체중 증가가 나타난다.
이는 고혈압과 고지혈증, 당뇨와 같은 대사증후군의
시작이 될 수 있으니 미리 예방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생활에 유익한 정보가 함께 하는 '기분 좋은 날'은 매주 월~금 오전 9시 45분에 MBC에서 방송된다.
iMBC연예 박경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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