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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홍보대사’ 김대호가 토박이 임장에 나섰다.


27일(목)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 291회에서는 양세형, god 박준형이 ‘양평의 아들’ 김대호와 함께 경기도 양평군으로 토박이 임장을 떠난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김대호는 ‘양평 홍보대사’라며 토박이 임장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는 “저희 집이 TV에 많이 나왔는데, 지금까지 X-ray였다면 이번엔 MRI급”이라고 밝혀 기대감을 높였다.


이에 장동민이 이번 방송으로 공식 비혼 선언을 하는 건지 물었다. 김대호가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명절 대가족의 모습 등을 공개해 ‘결혼 저승사자’라는 별명을 얻었기 때문. 김대호는 관전 포인트가 될 것이라며 궁금증을 안겼다.

한편, 바쁜 현대인들의 집 찾기를 위해 스타들이 직접 나선 리얼한 발품 중개 배틀 ‘구해줘 홈즈’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