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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양나래 "체감상 이혼율 상승…MZ들 손해 안 보려 이혼"

2025-04-03 00:25

이혼 변호사 양나래가 신혼 이혼이 많아졌다고 밝혔다.

'라디오스타’ 양나래
'라디오스타’ 양나래
'라디오스타’ 양나래

2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법 블레스 유' 특집으로 권일용, 이대우, 양나래, 딘딘이 출연했다.

이날 양나래는 "최근 통계청 자료를 보니 이혼율이 줄었다고 하더라"는 김구라의 말에 "체감하기엔 계속 늘고 있다. 통계 자료는 법률상 혼인 신고를 한 부부들만 수집되는데 요즘 혼인 신고를 하지 않고 짧게 산 부부들이 많다"고 말했다.

양나래는 "예전엔 황혼 이혼이 많았다. 요즘도 많긴 하지만 치고 올라오는 게 신혼 이혼(결혼 후 4년 이내에 이혼)"이라고 하며 MZ 세대가 이혼하는 이유에 대해 "요즘엔 손해를 안 보겠다는 생각이 굉장히 강하다. 기본적으로 부부 생활은 희생하고 양보해야 하는데 상대가 치사하게 나오면 나도 그렇게 되지 않냐. 그걸로 인해 감정싸움이 깊어지면 결혼생활을 정리하는 분이 많다"고 했다.

또 SNS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양나래는 "평소 남편이 아무것도 안 도와주면서 SNS엔 '아내 위한 밥상’이라고 사랑꾼인 것처럼 올리거나 '저 집은 태교 여행으로 발리 가는데 우리는?'이라고 비교하면서 갈등이 시작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MBC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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