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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호, 부모님 집까지 마련하나…母 “부담 주지 마” (홈즈)

2025-04-03 23:55

방송인 김대호가 어머니와 함께 임장을 떠났다.

김대호, 부모님 집까지 마련하나…母 “부담 주지 마” (홈즈)

3일(목)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 292회에서는 양세형, god 박준형이 ‘양평의 아들’ 김대호와 함께 경기도 양평군으로 토박이 임장을 떠난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김대호의 어머니는 “앞으로 손주들이 뛰어놀 수 있는 곳으로의 이사를 생각하기도 한다”라고 한 후, “제가 봐 둔 집이 있다”라며 즉석 임장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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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세 사람은 김대호 어머니의 차를 타고 산자락에 자리 잡은 한옥 마을 중 몇 안 되는 신축 양옥집을 찾았다. 양세형은 넓은 잔디마당과 아름다운 경치가 돋보이는 집을 보고 “이 집으로 하면 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김대호가 양세형에게 “입조심해”라며 주의를 줬다.

어머니도 “너무 부담 주지 마. 우리 아들 힘들어”라고 전했다. 하지만 어머니는 미래의 손주를 위한 방 배정까지 이미 마쳐 눈길을 끌었다. 김대호가 “매매로 나왔나”라고 하자, 어머니가 “3억 5천만 원”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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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바쁜 현대인들의 집 찾기를 위해 스타들이 직접 나선 리얼한 발품 중개 배틀 ‘구해줘 홈즈’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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