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 3년 차’ 배우 정재광이 집을 공개했다.


4일(금)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590회에서는 정재광의 ‘무지개 라이브’, 기안84의 ‘제주도 봄에 홀딱 속았수다’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정재광이 “독립한 지는 3년 됐다”라며 집을 공개했다. 그는 “촬영 끝내고 집에 왔을 때 기분 전환이 됐으면 해서”라며 감각적인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원룸 집에 대해 소개했다.
정재광은 조명, 의자는 중고 거래를 통해 구매했다며 알뜰한 면모를 드러냈다. 이어 원룸이다 보니 수납에 대해 고민했다며 “옷을 접어두는 것도 인테리어”라고 전했다. 자투리 공간을 허투루 쓰지 않는 것.
그는 “제가 좋아하는 모든 것으로 채웠다”라고 한 후, 현재 집에서 2년째 거주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리얼한 싱글 라이프로 웃음과 감동을 전하는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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