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재광이 프로 다이어터 면모를 자랑했다.

4일(금)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590회에서는 정재광의 ‘무지개 라이브’, 기안84의 ‘제주도 봄에 홀딱 속았수다’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정재광이 아침으로 냉동 닭가슴살과 곤약 볶음밥을 먹었다. 냉장고에 식단 관리용 간편 식품들만 가득한 것.
전현무가 “살이 쉽게 찌는 스타일인가?”라고 묻자, 정재광이 일주일 만에 8kg 증량할 수 있다고 밝혔다. 정재광은 “빼면 금방 빠지고”라며 프로 다이어터 면모를 뽐냈다.


박나래가 “인생 최대 몸무게?”라며 궁금해하자, 정재광이 110kg이었다며 영화 ‘범죄도시2’ 당시 105kg이었다고 답했다. 배역에 맞춰 체중 조절이 가능한 것.
정재광은 현재 몸무게는 73kg이라며 평소 관리를 엄격하게 한다고 전했다. 코드 쿤스트는 “보통 의지가 아니다”라며 놀라워했다.
한편, 리얼한 싱글 라이프로 웃음과 감동을 전하는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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