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윤정이 열악했던 안무가 처우를 폭로했다.


6일 방송된 MBC '엄마를 부탁해'에는 안무가 배윤정과 모친 이정순 씨가 출연했다.
이날 배윤정은 송은이가 "지방에 공연은 가는데 정산 안 해 줄 때도 많다"고 하자 "못 받은 돈이 많다"고 말했다.
배윤정은 "지방 공연을 갈 때 댄서들이 따로 탈 수 있는 차량이 없었다. 벤에 가수와 스타일리스트가 타고 댄서들은 부산을 가도 차량 바닥에 앉아서 갔다. 너무 서러운 게 댄서들은 돈이 없으니까 배고픈데 가수가 배가 안 고프면 휴게소도 안 가고 바로 이동했다. 정말 대우 못 받으면서 일했다"고 털어놨다.
한편 MBC '엄마를 부탁해'는 매주 일요일 오전 8시 35분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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