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대표 슈퍼맘’ 현영이 교육열을 드러냈다.


10일(목)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 293회에서는 양세찬, 현영, 허성범이 대치동 학원가로 ‘밥벌이’ 임장을 떠난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대치동 중심 거리에 나온 현영은 “우리 아들 손 붙잡고도 왔었고, 딸도 상담하러 와 봤다”라고 밝혔다. 이어 “두 아이의 엄마로서 아이들 교육을 열심히 하다 보니까 여기 대치동도 다 거쳐 갔다”라며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임장하러 다니겠다고 전했다.


허성범은 “전 대치동은 아니지만, 사교육이 활발한 대구 수성구 학원 출신이다. 열심히 임장하겠다”라며 각오를 밝혔다. 수성구가 대치동 다음으로 사교육이 활발하다는 것. 박나래는 수성구의 집값에 대해 “15억 원 넘는 매물도 있다”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김숙이 “학군 때문에 집값 오른 것”이라며 놀랐다.
한편, 바쁜 현대인들의 집 찾기를 위해 스타들이 직접 나선 리얼한 발품 중개 배틀 ‘구해줘 홈즈’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M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