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성범이 장동민의 비범한 능력에 감탄했다.

10일(목)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 293회에서는 양세찬, 현영, 허성범이 대치동 학원가로 ‘밥벌이’ 임장을 떠난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허성범은 현재 카이스트 대학원에 재학 중이라고 한 후, “수능 안 보고 대학교 갔다”라고 밝혔다. IQ는 멘사 통과 기준인 140을 훌쩍 넘는 151이라는 것.
양세형은 장동민을 가리키며 “멘사 통과 안 한 사람”이라고 말했다. 장동민이 허성범을 제치고 두뇌 서바이벌 프로그램에서 우승했기 때문.


허성범은 “살면서 수많은 천재를 봤지만, 또 다른 유형의 어마어마한 천재”라며 장동민에 대해 말했다. 이어 “게임 룰 설명 한 번에 완벽한 전략을 수립한다”라며 칭찬을 쏟아냈다.
한편, 바쁜 현대인들의 집 찾기를 위해 스타들이 직접 나선 리얼한 발품 중개 배틀 ‘구해줘 홈즈’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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