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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조인성과 특별한 인연…큰 웃음 선사한 주인공은?

2025-04-11 14:16

MBC '복면가왕'에서 가왕 ‘꽃보다 향수’의 8연승에 맞서는 8인의 복면 가수가 공개된다.

'복면가왕' 조인성과 특별한 인연…큰 웃음 선사한 주인공은?

연예인 판정단으로는 ‘명품 보컬리스트’ 에일리, ‘7연승 가왕 신이 내린 목소리’ 서문탁, ‘X세대 레전드 스타’ R.ef 성대현, ‘4연승 가왕 미다스의 손’ 디셈버 DK, ‘원조 칼군무돌’ 인피니트 성종, ‘뮤지컬 디바’ 박혜나, ‘생활밀착형 록밴드’ 육중완밴드 육중완, ‘만찢 비주얼’ 걸그룹 ARTMS(아르테미스) 희진&진솔이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과 예리한 추리력을 뽐낼 예정이다.

자우림 '팬이야'로 파격적인 선곡에 도전하며 이전과 전혀 다른 파워풀한 보컬로 록까지 완벽 소화한 가왕 ‘꽃보다 향수’가 8연승에 도전한다. 8연승이라는 대업을 앞두고 그가 어떤 무대를 선보일지 기대감이 증폭되는 가운데, 새로운 8인의 실력파 복면 가수가 대거 등장하며 가왕의 8연승 도전에 강력한 제동을 건다.

한편, 파워풀한 가창력과 여유로운 무대 매너로 많은 사랑을 받은 에일리가 '복면가왕' 판정단으로 첫 출격한다. 2015년 ‘고주파 쌍더듬이’로 출연 이후 10년 만에 '복면가왕'을 찾은 에일리는 결혼을 앞둔 새 신부답게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내며 실력파 복면 가수를 향한 아낌없는 환호로 녹화장에 활력을 더한다.

또한, 명품 연기력과 숨겨둔 예능감으로 모두를 사로잡은 자타공인 조각 미남 배우 조인성과 특별한 인연이 있는 복면 가수가 등장한다. 한 복면 가수는 자신이 조인성과 오랜 인연이 있음을 밝히며 모두를 놀라게한다. 뒤이어 복면 가수와 조인성과의 특별한 에피소드가 공개되자 녹화장에 웃음꽃이 만발했다는 후문.

8인의 복면 가수가 펼치는 듀엣곡 대결은 이번 주 일요일(13일) 오후 6시 5분 MBC에서 확인할 수 있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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