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 6개월 차’ 레드벨벳 조이가 첫 보금자리를 공개했다.

11일(금)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591회에서는 레드벨벳 조이의 ‘무지개 라이브’, 전현무의 ‘잃어버린 목소리를 찾아서’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조이는 “회원이 돼서 너무 좋다”라며 스튜디오 첫 방문 소감을 전했다. 이어 “그동안 혼자 안 살아서 자격이 없었다”라며 전에는 본가와 숙소에서 생활했다고 밝혔다. 이제는 독립해서 무지개 회원 가입을 하게 된 것. 구성환은 레드벨벳의 ‘Feel My Rhythm’을 춤과 함께 부르며 조이를 환영했다.


이어 조이의 일상 영상이 공개됐다. 조이는 일어나자마자 스트레칭을 하는 등 자기 관리에 진심인 면모를 드러냈다. 그는 “혼자 산 지 6개월 차다. 이 집은 저의 첫 번째 자췻집이다. 집은 편안해야 된다는 생각이 있어서 편안한 분위기로 꾸몄다”라며 집을 소개했다. 벽지부터 커튼 색까지 직접 선택했다는 것.
또한, 조이는 “SNS에 사진을 올리는 걸 좋아하기 때문에 SNS존이 있다”라고 밝혔다. 잘 꾸민 포토존 뒤편에는 짐들이 너저분하게 놓여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리얼한 싱글 라이프로 웃음과 감동을 전하는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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