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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 정동원 갑오징어 손질에 감탄 "어릴 때부터 영특해" (푹다행)

2025-04-15 09:19

코요태 신지가 1주년을 맞은 ‘푹다행’에서 만점 활약을 펼쳤다.

신지, 정동원 갑오징어 손질에 감탄

지난 14일 MBC ‘푹 쉬면 다행이야’(이하 ‘푹다행’)가 방송된 가운데, 신지가 센스만점 리액션을 발휘, 안방극장을 행복한 웃음으로 가득 채웠다.

‘푹다행’에서 안정환과 김대호, 셰프 레이먼킴과 스튜디오를 찾은 신지는 붐, 영탁, 정동원, 양세형이 운영하는 흥 폭발 무인도 레스토랑을 지켜보며 즐거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날 신지는 ‘푹다행’이 1주년을 맞았다는 소식에 “축하드립니다”라며 축하인사를 전해 훈훈함을 더했다.

특히 붐, 영탁, 정동원, 양세형이 갑오징어를 낚아올리자, 신지는 신기해하며 눈을 떼지 못했다. 이어 갑오징어 회를 먹는 모습에 신지는 “너무 맛있겠다”라며 부러워해 시청자들의 공감을 샀다.

특히 신지는 정동원의 갑오징어 손질 솜씨를 보고 칭찬을 거듭하는 등 솔직한 리액션으로 안방극장을 웃음 짓게 했다. 신지는 정동원이 처음임에도 갑오징어 손질을 척척 잘해내자 “(동원이가) 어릴 때부터 얼마나 영특했는데요”라며 뿌듯해했다. 또한 신지는 “동원이가 처음 해보는 건데도 끝까지 묵묵히 해낸다”라며 자랑스러워하는 등 누나 모먼트를 보이기도 했다.

이렇듯 흥이 넘쳤던 붐, 영탁, 정동원, 양세형과 더불어 신지는 친근한 리액션으로 밝은 분위기를 이끌며 유쾌함을 더했다. 앞으로도 신지는 ‘푹다행’을 비롯한 여러 예능을 통해 대중과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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