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1.21~2017.05.05
“세 사람이 저에게 행복을 줘요“…딸 낳고 하윤(조연호)과 단란한 가족 이룬 은희(이윤지)♥건우(손승원)
“우리 미래에 대해서 얘기하자“…석진(이하율), 감옥에서 자경(하연주)의 편지 읽으며 '눈물'
“그러니까 왜.. 도대체 왜!“…은희(이윤지), 치매로 망가진 복애(김미경) 모습에 충격
“참 예뻐요, 내 맘 가져간 사람“…드디어 부부의 연 맺는 은희(이윤지)♥건우(손승원)
“앞으로 행복할 날 더 많아, 다 채워줄게“…허망해하는 은희(이윤지) 위로하는 건우(손승원)
“알면서도 엄마 악행 모른 척 했다, 미안해“…은희(이윤지)에게 사죄하는 석진(이하율) '눈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