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영재cast 김민선
여자 나이 서른, 끝이라고? 아니! 난 이제부터 진짜 시작이야!꿈을 향해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 여자 - 주.영.재
"나이 서른? 그게 뭐 어떻다는 거야? 나이는 그냥 저절로 먹는 거잖아.
누구나 서른은 되는 거라구! 정말 이해가 안가...
스무 살의 나도, 서른 살의 나도 하나도 변한 게 없는데... 그냥 주영재 그대론데...
왜 서른 살의 주영재는 할 수 없는 게 이렇게 많은 거야? 그저 숫자하난 다른 건데... 왜 이렇게 힘든 거야..."
세계적인 조명디자이너가 되는 꿈을 가지고 있는 영재,
"빛의 시인"이라고 부르는 세계적인 조명 디자이너 잉고마우러(Ingo Maurer)를 우상으로 생각한다. 하지만 서른살 영재는 한 달 전 총무부에서 마이 엠 강남전시장으로 좌천된 상태다.
커리어를 쌓고 싶어서 애인이었던 찬하의 청혼에도 차갑게 돌아섰다.
하지만 회사 생활은 암흑 그 자체였고 3년만에 나타난 찬하는 너무나 멋지게 변해있었다. 자존심 때문에 애인이 있다고 찬하에게 말한 영재는, 조명협회파티에 애인과 꼭 함께 오라는 찬하의 제안에 당황한다.
급하게 영재는 에스코트 도우미 광고를 보고, 조명 디자이너 애인 역활을 할 사람을 구한다. 그런데 도우미로 나온 이 남자 정말 재수가 없다. 생판 모르는 남자와 애인 연기하랴, 찬하 눈치 보랴. 정말 자신이 비참하였다. 그러던 영재에게 기회가 왔다! 마이 엠 최고의 인기남! 엘리트 쌍두마차가 독립해 세운 회사에서 영재에게 스카우트 제의를 한 것! 멋지게 회사를 때려 치고, 새 직장에 들어섰는데 세상에~ 착오란다. 그들이 원한 사람은 개발 기획팀의 주영주... 거기다 사장이란 인간이 다름 아닌 에스코트 도우미였던 그 남자! 어찌됐던 사표까지 던지고 나온 마당에 죽어도 여기서 죽어야 한다!!
누구나 서른은 되는 거라구! 정말 이해가 안가...
스무 살의 나도, 서른 살의 나도 하나도 변한 게 없는데... 그냥 주영재 그대론데...
왜 서른 살의 주영재는 할 수 없는 게 이렇게 많은 거야? 그저 숫자하난 다른 건데... 왜 이렇게 힘든 거야..."
세계적인 조명디자이너가 되는 꿈을 가지고 있는 영재,
"빛의 시인"이라고 부르는 세계적인 조명 디자이너 잉고마우러(Ingo Maurer)를 우상으로 생각한다. 하지만 서른살 영재는 한 달 전 총무부에서 마이 엠 강남전시장으로 좌천된 상태다.
커리어를 쌓고 싶어서 애인이었던 찬하의 청혼에도 차갑게 돌아섰다.
하지만 회사 생활은 암흑 그 자체였고 3년만에 나타난 찬하는 너무나 멋지게 변해있었다. 자존심 때문에 애인이 있다고 찬하에게 말한 영재는, 조명협회파티에 애인과 꼭 함께 오라는 찬하의 제안에 당황한다.
급하게 영재는 에스코트 도우미 광고를 보고, 조명 디자이너 애인 역활을 할 사람을 구한다. 그런데 도우미로 나온 이 남자 정말 재수가 없다. 생판 모르는 남자와 애인 연기하랴, 찬하 눈치 보랴. 정말 자신이 비참하였다. 그러던 영재에게 기회가 왔다! 마이 엠 최고의 인기남! 엘리트 쌍두마차가 독립해 세운 회사에서 영재에게 스카우트 제의를 한 것! 멋지게 회사를 때려 치고, 새 직장에 들어섰는데 세상에~ 착오란다. 그들이 원한 사람은 개발 기획팀의 주영주... 거기다 사장이란 인간이 다름 아닌 에스코트 도우미였던 그 남자! 어찌됐던 사표까지 던지고 나온 마당에 죽어도 여기서 죽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