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라cast 한채영
화장품 뷰티 카운셀러
가훈인 '하면된다'를 신봉하는 노력파.
자존심과 고집이 세고 고지식하고 솔직하다
나름대로 지적이라 자부하지만, 이론엔 강하고, 실제 세상살이엔 서투르기 그지없는 '헛쪽쪽이科'이다. 하지만 한번 '삔'이 돌면 무섭게 저돌적이고 집요해진다.
선생님이던 아버지의 "세상은 넓고 할 일은 많다'는 철학(?)을 가슴에 새기며 경영학과에 입학했다.
멋진 커리어우먼을 꿈꾸며 남들 미팅할 때 열나게 공부해서 학점도 좋았고, 영어공부도 열심히 했다. 4학년이 되던 해, 씨씨였던 승우와 취업공부도 같이 시작했으나 당구치다 하숙비를 날려버린 승우를 자신이 사는 자취방에 데리고 와서 원하지 않은 동거를 시작하면서, 생활비를 벌기위해 알바전선에 뛰어들게 된다.
결국 승우를 CPA에 합격시켰으나, 현재 그녀의 직업는 '백조'이다.
어느새 꿈은 저 멀리 가 있고, 승우와의 결혼으로 현실과 타협하고 싶어지지만, 승우에게서 '벼락맞은 것 같은 사랑이 나타났다'는 고백과 함께 차이고 만다.
졸지에 '청춘의 덫'의 심은하 꼴이 되어버린 그녀, 승우가 자기를 버리고 얼마나 잘 먹고 잘사는지 보겠다며 화장품 회사의 고졸 뷰티카운셀러로 위장취업을 한다.
자존심과 고집이 세고 고지식하고 솔직하다
나름대로 지적이라 자부하지만, 이론엔 강하고, 실제 세상살이엔 서투르기 그지없는 '헛쪽쪽이科'이다. 하지만 한번 '삔'이 돌면 무섭게 저돌적이고 집요해진다.
선생님이던 아버지의 "세상은 넓고 할 일은 많다'는 철학(?)을 가슴에 새기며 경영학과에 입학했다.
멋진 커리어우먼을 꿈꾸며 남들 미팅할 때 열나게 공부해서 학점도 좋았고, 영어공부도 열심히 했다. 4학년이 되던 해, 씨씨였던 승우와 취업공부도 같이 시작했으나 당구치다 하숙비를 날려버린 승우를 자신이 사는 자취방에 데리고 와서 원하지 않은 동거를 시작하면서, 생활비를 벌기위해 알바전선에 뛰어들게 된다.
결국 승우를 CPA에 합격시켰으나, 현재 그녀의 직업는 '백조'이다.
어느새 꿈은 저 멀리 가 있고, 승우와의 결혼으로 현실과 타협하고 싶어지지만, 승우에게서 '벼락맞은 것 같은 사랑이 나타났다'는 고백과 함께 차이고 만다.
졸지에 '청춘의 덫'의 심은하 꼴이 되어버린 그녀, 승우가 자기를 버리고 얼마나 잘 먹고 잘사는지 보겠다며 화장품 회사의 고졸 뷰티카운셀러로 위장취업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