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재홍 앵커
시청자들이 하루도 보지 않으면 살 수 없는 시사토크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것이 꿈인 권재홍 주말 앵커가 시청자들의 아침을 책임진다. 만능 스포츠맨에다 재즈와 오페라를 즐겨 들으며 스릴러 영화를 즐겨보는 그가 <피자의 아침>을 통해 자신의 매력을 한껏 발산할 참이다. <한국 야생화의 사계> <한국의 나비> <한국의 새> <꿀벌의 세계> 등을 제작해 자연 다큐멘터리 붐을 일으킨 장본인이기도 한 그는 한국방송대상과 한국기자상 백상대상 비극부문 대상을 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