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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태희

황태희(32세 / 37세)cast 김남주

개발팀장 / 가정주부
"카드 빵구난 줄리엣! 앞치마 벗어던지고 전쟁터로 뛰어들다!”
성질 더러운 모태솔로. 고액 연봉에 재개발 아파트까지 소유한 골드미스.
하지만 진짜 꿈은 사랑하는 남자를 만나 알콩달콩 가정을 꾸리는 것.
같은 팀에 입사한 엄마 친구 아들 봉준수를 작정하고 꼬셔서 결혼!
자신을 신임하던 골드미스 한상무의 눈밖에 나면서 회사에서 쫓겨난다. 5년후...
사랑보다는 현실의 무게를 느끼게 된다. 무능력한 남편마저 회사에서 쫓겨나자
다시 퀸즈그룹의 문을 두드리는데...
봉준수

봉준수(31세 / 36세)cast 정준호

평사원
“없는 집에서 귀하게 자란 로미오! 진짜 가장으로 거듭나기 위해 발버둥치다!”
1남 3녀 중 막내. '없는 집에서 귀하게 자란' 캐릭터. 출중한 외모의 소유자.
삼시에 한번씩 다 도전해 봤지만 다 실패. 여자친구 백여진에게 실연을 당하고
일부러 여진이 다니는 회사에 취직. 여진에게 보란 듯 태희에게 잘해주다가
태희에게 정을 느낌. 태희와 함께 살면, 앞으로의 삶이 탄탄대로가 될 것 같았다.
5년 후...마누라는 집안에 틀어박혀 있으니 권력도 경제력도 모두 사라지고, 아직도 평사원.
게다가 설상가상! 군대 때 부려먹던 구용식이 구조본 본부장으로 오게 되는데...
백여진

백여진(28세 / 33세)cast 채정안

대리/ 개발팀장
“구미호 뺨치는 백여우! 여왕으로 둔갑하다!”
사랑스러운 외모와 애교의 소유자.
수가 틀리거나 조금이라도 손해 본다 싶으면 언제라도 서늘한 악녀로 변신. 전문가 수준의 어장 관리녀.
자신이 버렸던 옛남자 준수가 태희에게 잘 해 주자 마음이 다시 흔들린다. 태희와 준수는 결혼까지 하고 이 과정에서 태희에게 배신감을 느낀 한상무의 라인을 타면서 팀장 자리에까지 오르게 되는데...
구용식

구용식(33세)cast 박시후

구조본 본부장
럭셔리 원단 갑돌이 왕자! 루저들 정리하러 왔다가, 그들의 리더가 되다!”
재벌 회장 아들. 구회장과 로비 아가씨 사이에서 생긴 아들이라는 건 공공연한 비밀. 어렸을 때부터 장여사의 구박을 받으며 자람. 구회장에 의해 군입대하게 되고 웬수 같은 봉준수 병장을 만났다. 제대 후 구조본 본부장으로 위임된다. 살아남으려는 특별기획팀 팀원들의 사연들에 맘이 콱 막히고 누구보다 적극적으로 발버둥치는 태희를 응원하게 되는데...
한송이

한송이(48세)cast 하유미

상무
“나는 강아지가 딱 두마디만 했으면 좋겠어. 좋다.... 싫다.....”
여자의 몸으로 최초로 임원에 오른 전설적 인물. 구회장과 장여사의 총애를 받음. 결혼 근처에도 안 가본 진정한 골드미스. 가족도 친구도 없고 일과 야망에만 목숨 건다.
집에서 키우는 강아지만이 유일한 위안. 총애하던 태희가 결혼하겠다고 나서자 엄청난 배신감에 차갑게 태희를 버린다. 회장 와이프인 장여사 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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