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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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t 주보비
미혼모 쉼터의 고참. 고1때 자퇴하고 알바 생활 경력이 꽤 된다. 한마디로 나이곱하기 3은 해 줄만큼 열심히(?) 살았다. 키, 몸무게, 피부 색깔, 얼굴크기, 목소리 톤만 아니면 정말 연예인감. 춤, 노래, 구라, 배짱, 순발력, 애교, 연기 못하는 게 없다. 애를 돈 받고 사적으로 입양하려다 걸려서 경을 치고 쉼터 동료들 도움으로 위기를 넘긴다. 쉼터를 떠나며 승아가 남긴 한마디. “가족의 사랑이 뭔지를 처음으로 알게 해준 지난 1년이 나한테는 인생최고의 한 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