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재빈cast 이중문
엠비에스 피디 3년차.우정의 연인
냉혹한 세상, 그래도 살만한 세상이라고 말하는 방송, 위로가 되는 방송, 꿈을 이루고 웃으며 사는 날이 올 거라고 말하는 방송인이 되고 싶다. 시크하고 시니컬한 스타일. 여자 알길 돌같이 하고 선배에겐 어려운 후배, 후배에겐 엄격한 선배다. 워낙 원칙대로 살고 정의롭고 세상과의 타협을 허락 지 않는 스타일. 술 대신 콜라를 좋아해 콜라맨으로도 불린다. 무엇보다 사람냄새가 진하게 나고 진짜 그리움을 찾아주는 프로그램을 통해 잃어버린 가족을 되찾아주고 웃음을 잃은 사람들에게 웃음을 찾아주는 작업을 하면서 방송인으로서 자부심도 크다. 그런 그를 이해해주고 격려해주는 선배 주원을 의지한다. 그런 그에게 한 여자가 눈에 들어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