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옥 베이커리> 제빵 명장.
할아버지계의 꽃미남.
유쾌하고 터프하며 남성미 넘치는 호방한 성품.
아직도 예쁜 여자를 보면 주체할 수 없는 연정이 피어오르는 감성의 소유자.
자신이 만든 빵에 대한 자부심이 많다.
며느리가 봉선화에게 쓸데없는 오지랖을 부리는 것이 못마땅하다.
푸근하고 소박하고 착하고 정겨운 성품.
‘남의 눈에 눈물나게 하면 내 눈에서 피눈물 난다!’
‘인생은 부메랑이다. 내가 던진 만큼 돌아온다.’ 이런 신조로 세상을 살아왔다.
조금이라도 남에게 도움을 줬으면 줬지, 해를 끼치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성품.
그런데도 왜 자신에게는 불운이 따르는지..
고등학교 다니던 딸, 서정이를 백혈병으로 떠나보내고
서정이의 친구 봉선화를 딸 삼아 가깝게 지내고 있다.
<한옥 베이커리>에서 할아버지를 도와 일을 하고 있다.
진중하고 이해심 많고 다정다감한 성품. 연애세포 종결자.
문제가 발생했을 때, 한 발 물러나 관망하며 최고의 해결책을 찾아내는 스타일.
어릴 적부터 뭐든 혼자 해결하고 혼자 감당했고 혼자 연구했다.
군대 후배인 재민을 친 형처럼 잘 거둬준다.
봉선화를 지켜주고.. 봉선화가 넘어지면 가서 일으켜 주고,
눈물을 닦아주는 봉선화의 친오빠 같은 키다리 아저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