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19살의 나이로 국가대표 발탁 이후 17년간 대한민국 여자배구 국가대표 선수로 활약. 프로로 데뷔한 첫해에 신인상과 MVP를 동시 수상한 유일한 선수! 여자배구 세계 랭킹 1위! ‘노력’이라는 재능으로 데뷔 이래 정상에서 내려온 적 없는, 선수로서도 인간으로서도 완벽한 ‘영원한 캡틴’.
아이키 (강혜인)(1989년생)
리더
중학교 때 춤을 시작해 댄스 스포츠, 라틴 등 다양한 장르를 섭렵했다. 이후 고단했던 무명 시절을 함께 해온 제자들과 함께 2019년 댄스 크루 ‘HOOK’을 결성했다. 팀원을 진심으로 사랑하고 존중해야 한다는 ‘찐’ 수평적 리더
김영대(1965년생)
리더
부산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후 모두의 만류에도 악명(?)높은 흉부외과에 지원 후 보란듯이 에이스 등극! ‘다음 세대의 흉부외과 의사는 없다’는 말처럼, 해가 갈수록 흉부외과 전공의 지원율은 처참하다. 그렇지만, 가장 힘든 곳에서 희생하는 것이 멋이라는 ‘찐 어른’이자 참 의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