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팡

배우(주연)

내 이름은 팡!

나는 즐거울 수 있다면 뭐든지 좋아!
우울한 친구들이 있다면~
나랑 같이 팡! 하고 크리켓을 하자! 기분이 좋아질거야!
언제나 놀 준비가 되어있으니까 말만 해!
누가 뭐라해도 주눅들지 않고 긍정적이며 활발한 성격!

또래에 비해 힘도 세고, 운동신경도 발달되어 있어 언제나 에너지가 넘친다.

팡이 가진 긍정적인 에너지는 주변 인물들까지 기분좋게 만들며 자연스럽게 친구들을 모이게 한다.

가끔 엉뚱한 행동을 하여 문제가 생기기도 하지만, 좋지 않은 기억들은 빨리 잊고 지금 이 순간 웃고
즐기는 것이 최고다.


#팡의 인터뷰

내 이름?
난 팡!
너는 이름이 뭐야?

오호! 멋진 이름인데!
오늘 나랑 하루 종일 놀자!

인터뷰는 안할거냐고?
괜찮아~ 이건 내일도 할 수 있잖아?
지금은 나랑 놀아!

뭘하고 놀긴! 당연히 크리켓하고 놀아야지!
규칙을 잘모르면 어때~ 하다 보면 다 알게 돼!
자, 그럼 운동장으로 출발!! 으하하하!

(꼬르르륵~)
아. 헤헤헤헤. 이런 이런. 배가 고픈데
혹시 먹을거 있니?
아… 없어?
그럼…. 올리버 집으로 가자! 여기서 제일 가까우니까!
거기 가면 먹을게 있겠지 뭐~ 으히히.

가자~ 가자~ 올리버 집으로~~
맛있게 밥먹고~~~ 신나게 크리켓 해야지!!!~~
(꽈당~)
아야야.
앞에 누가 이런 돌멩이를 가져다 놓은 거야!
앞을 좀 보고 걸으라고?
음~.... 응! 그래!

다시 그럼 힘내서 가볼까! 아자!!
샤샤

샤샤 배우(주연)

난 샤샤 안녕. 난 샤샤라고해.

난 만드는 게 자신있으니까, 필요한게 있으면 말해줘~
그렇다고 한번에 너무 많이 해달라고 하면 싫은 거 알지?
아무튼 만나서 반갑고,
앞으로 친해질지는 말지는, 몇번 더 만나보고 생각해볼까?
귀엽게 웃는 얼굴로 하고 싶은 말을 다 하는 꼼꼼한 성격.

차가워 보일 수 도 있지만, 어리숙한 친구들을 뒤에서 챙겨주고 이끌어주는 언더커버 보스같은 존재.

친구들이 다투고 있다 보면 어느 순간 샤샤가 나타나 이성적으로 요목조목 따져가며 중재를 하고 있는
모습을 발견 할 수 있다.

가끔 어떤 것이 최선인지 너무 많이 고민을 해서 스트레스를 받기도 하지만, 어떻게든 모두가 웃을 수
있는 방법을 찾아내고야 만다


#샤샤의 인터뷰

음. 늦었네?
사과는 받아주겠는데, 다음 부터 약속은 잘 지키자. 알았지?
자, 그럼 시작할까?
첫번째 질문은 뭐야?

좋아하는거?
하루를 의미있게 보내는 게 좋아.
뭘 해야 할지 몰라서 어리둥절 시간만 보내는 건 싫거든.

잠깐만, 여기 떨어져 있는 네거 맞지?
으이구. 이런건 잃어버리면 큰일 나잖아.
거기 말고, 안쪽 주머니에 꼬옥 넣어야지!
그래 그렇게. 히히.

미안. 미안. 계속 진행해.
저 뒤에 있는 것들?
음~ 내 발명품들이지.

아직 미완성이라 보여줄 순 없지만, 기대해도 좋아!

요즘 고민?
내 개인적인 고민보다는.. 애들이 자꾸 말썽을 피우네.
큰 일은 아니라서 그냥 넘어가고 있는데
이러다 큰 말썽이 생길까봐 좀 걱정돼.

아무래도 내가 미리 좀 나서야 겠지.

친구들 때문에 편히 쉬지도 못할때가 많지만~
그래도 힘들 땐, 친구들밖에 없긴 해
귀여운 녀석들이야.

오늘은 여기까지 하자, 이제 책을 볼 시간이거든.
리키

리키 배우(주연)

나를 아직 몰라?
나 리키야! 리키! 하하하
날 만나서 반갑지? 그래그래.
친구들은 팡이 대장인줄 알고 있지만.
사실 내가 대장이야!
왜 그런지는 나랑 잠깐만 있으면 알게 될껄? 하하하!
항상 자신감 넘치고 주목받길 원하는 당당한 성격.

다른 사람보다 자신이 더 뛰어난 존재라고 생각하고 살아가는데, 허당끼가 많다.

어떤 상황에서든 돋보이고 싶은 리키는 눈치가 없고, 친구들을 무시하는 것처럼 보이기도한다.
하지만 누가 친구들을 괴롭힌다면 제일 먼저 나설 것이다! 상대가 무서워 보이지만 않는다면…

이렇게 친구를 생각하는 마음과 자신이 돋보이고 싶은 마음이 리키를 이리저리 흔든다.


#리키 인터뷰

나로 말할 것 같으면!!
아? 아직 시작 안했다고?
아니, 이 리키님을 인터뷰 하러 왔는데, 미리 준비도 안했어?

아 내가 일찍온거라고?
왜 이렇게 신났냐고?
나는 말이야~ 인터뷰같은건 매일매일 하는 인기쟁이야~
그렇게 신나거나 하지 않는데?

예전에 어떤 일이 있었냐면~
경기에 뒤쳐지고 있던 마지막 타석!! 내가 딱 등장했지 뭐야.
그러니까 다들 한숨을 푹 쉬더라고
이 경기는 졌다고.. “상대 팀이 말이야!”
캬캬캬캬캬캬

어때? 싸인하나 해줄까?
괜찮아. 부끄러워 하지 말라고~
내가 먼저 싸인 해준다고 하는 기회는
흔치 않으니까!

그래~ 알았어
부끄러우면 내가 나중에 몰래 해줄게
어? 표정이 왜 그래?
뭐 잘못 먹었어?
어디 아파?

혹시라도 기분 전환이 하고 싶으면 말해.
여기서 날 수 있는 건 나밖에 없는데,
내가 어디든 데려가 줄 수 있으니까!

난 내 팬이 힘들어 하는걸 잘 못보거든. 캬캬캬캬
뭐? 내 팬이 아니야?
흥! 나도 괜찮거든!
그런데 인터뷰는 언제 시작할거야?!
캐쉬

캐쉬 배우(주연)

난 캐쉬!

캐쉬랑 모험을 떠나지 않을래? 재미있을텐데!
싫어? 힝.....
아 좋다구? 으히히히!
그럼 당장 캐쉬랑 장난 치러 가자!
캐쉬~ 아주 웃긴 생각이 났다!

빨리. 빨리 가야해 !
작은 칭찬에도 크게 신나하고 작은 꾸짓음에도 크게 아쉬워 하는 감정적인 성격.

좀처럼 가만히 있지 못하고, 언제나 새로운 놀이를 찾아 다닌다.

그러다 뭔가 해야겠다고 생각한 순간, 누구도 말리지 못하는 행동력을 가지고 있다.
이유는 하고 싶은 건 꼭 해봐야 직성이 풀리기 때문.

유머러스하고 장난스러운 말투로 언제나 분위기를 즐겁게 만들어 준다.


#캐쉬의 인터뷰

캐쉬 인터뷰 하는 거야? 헤헤헤.
캐쉬 신난다! 이히!
이런 거 처음 해보거든!

어? 저거 뭐야
옆에! 옆에 저거 네모난 거!
별거 아니라고?
응! 알았어~

그럼 이제 캐쉬에게 질문해줘!
좋아하는거?
장난좋다! 이유는 웃으면 좋으니까!
캐쉬 장난은 모두를 웃게해줄수 있거든!

가만히 앉아서 말해도 된다고?
음~~ 싫은데~~
가만히 앉아 있으면 심심하잖아!
캐쉬 심심한건 싫다~

그런데, 저거 진짜 뭐야?
뭔데 안알려주는거야~ 이히히.
뭔데~~ 뭔데 뭔데 뭔데!~
헉….

가..까이 오지 말라고?
히이힝….

웅... 그럼. 그거 보여줄거야?....
이히히히!!! 응! 알았다!
캐쉬 안울어! 헤헤헤헤헤
빨리 보여줘 빨리!!

흐흐. 진짜 별거 아니었네!
그럼~ 저기 옆에 있는 건 또 뭐야? 이히히.
캐쉬 궁금하단 말이야~
올리버

올리버 배우(주연)

나는 올리버라고 해.

오늘은 날씨가 정말 좋네.
이런 날은 악기를 연주하기 좋은 날이야~
잔잔한 호수가에 앉아 조용히 연주를 하면서 쿠기 먹고 싶다.

그런데.. 쿠키는 자기 것만 먹자!
감정 기복이 크지 않고, 느긋해 보이지만 은근슬쩍 고집쟁이
바쁘게 움직이는 것이 싫고, 뭐든지 어떻게든 잘 될거라며 긍정적인 가치관을 갖고 살아간다
이런 감수성 때문에, 친구들은 편안하게 말을 들어주는 올리버를 찾아와 마음의 평온을 가진다.
나긋나긋하고 부드러워 보이는 올리버지만
음식에 대한 것이나, 자신이 잘 못 되었다고 생각하는 것들에는 고집을 부리며 타협하지 않는다.


#올리버 인터뷰

어서와.
여기 앉으면 돼
음악소리 좋지?
창밖의 날씨를 보면 이런 음악이 떠오르거든.
마음이 편안해지네..편안..편...
드르렁 쿨...드르렁..

깜짝이야!
이런 이런 내가 잠시 잠들었었네 헤헤헤.
이제 안잘거야. 시작하자.

요즘 뭐하면서 지내냐고?
음….요즘.. 그러니까.
…..
….…
그냥 잘 지내. 헤헤헤.
너는 어떻게 지내?
으음.. 그렇구나. 마음이 많이 아팠겠어.

이거 먹고 힘내. 헤헤
아! 잠깐! 한개만! 한개만 먹어!
나머지는 내거랑 친구들 거야 헤헤.

헤헤헤.
맛있지? 그런데 그거.. 거기다 두면 안돼.
거기도 아니고.. 그래 거기 맞는데, 각도가 맞지 않네
기억안나니? 헤헤.
내가 할게.

흐음~ 이제 마음이 편안하다.
우리 여기서 이렇게 말고,
호수가에서 하는건 어때?

거기가면, 편안하게 누울 수 있는 의자가 있거든.
아아. 지금 말고 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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