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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탑스피너를 무기로 사람들을 공격하다니…용서 못해!”
초등학교 6학년.
올곧은 성격이며 밝고 솔직하다. 생각보다 행동이 앞서는 타입이다.
이세계 티아니스에서 온 비트의 부탁으로, 수수께끼의 집단 블랙포커의 침략에 맞서
도시를 지키고자 티아니스로 향하게 된다.
도일

도일

“내 분신이 너희 세계를 침략하려는 거잖아. 그걸 내버려 둘 수는 없지.”
신의 형. 중학교 2학년.
자신이 정신을 잃고 있던 사이,
자신의 또 다른 인격인 조커가 티아니스를 침략한 블랙포커의 리더였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이에 책임감을 느껴 티아니스의 레지스탕스들에게 협력하고자 결심한다.
로건

로건

“난 각오하고 여기에 왔어. 무슨 수를 써서라도 블랙포커를 꼭 쓰러뜨리겠어.”
중학교 2학년. 대저택에 사는 재벌3세.
도일&신 형제와는 탑스피너 배틀을 통해 격전을 치르며 우정이 피어난 사이라고 할 수 있다.
죄책감을 느껴 레지스탕스에게 협력하겠다는 도일의 뜻에 찬동하여 함께 티아니스로 향하게 된다.
선아

선아

“다들 잘 봐! 이게 내가 싸우는 방식이야!”
초등학교 6학년.
유년기부터 함께 해온 신의 소꿉친구로,
누나처럼 굴며 종종 신을 지적하거나 나무라곤 하지만,
동시에 누구보다 신을 잘 이해하고 그를 챙겨주는 모습도 보여준다.
대회를 거치면서 탑스피너 실력이 부쩍 늘었다.
재이

재이

“기다려, 신아! 곧 따라갈 테니까!”
초등학교 6학년. 신의 같은 반 친구.
배틀 실력은 중상 정도로, 재능보다는 노력으로 극복하는 편이다.
대회를 거치고도 일행 중 유일하게 코어스킬을 익히지 못하였으며,
이에 대해 약간 자격지심을 느끼고 있다.
프랑소와즈

프랑소와즈

“…모두들~! 잘 있었어? 모두의 아이돌 프랑소와즈입니다!”
아이돌이자 플레이어인 프랑스인.
결정대사는 「너의 마음을 휘저어버리겠어!」
탑스피너 월드 챔피언십 준결승전이 끝나고 프랑스로 돌아갔으며,
이후로는 아이돌 활동에 전념하고 있다고 한다.
빌리

빌리

“…난 1퍼센트라도 가능성이 있다면,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성격이라서 말야.”
카우보이 풍의 미국인 소년.
인상이 산뜻하고 잘생겼다.
매주 웨스턴랜드 쇼에 출연하고 있으며, 화끈한 성격으로 팬이 많다.
신과는 대회를 통해 여러 차례의 배틀을 거치며 돈독한 관계가 되었다.
첸

“…몇 번이고 말해주지! 난, 프랑소와즈가 좋아~~~!”
쿵푸보이 풍의 열혈 중국인.
할아버지에 의해 어린 시절부터 혹독한 수행을 받아,
뛰어난 신체능력을 지니게 됐다.
재이에게 기공술을 가르쳐준 스승이기도 하다.
프랑소와즈에게 첫 눈에 반했다.
제냐

제냐

“나도 탑스피너를 무기로 쓰고 싶진 않지만, 지금은 할 수 있는 건 다 해야지.”
쿨&뷰티 러시아인. 로건의 소꿉친구.
매사에 냉정 침착한 성격이며 분석을 잘하여,
신 일행에게 있어 참모격인 존재라고 할 수 있다.
탑스피너에 대한 지식과 배틀에서의 분석력이 매우 뛰어나다.
주리

주리

신과 같은 초등학교의 2학년이며 재이의 여동생.
남매 사이는 매우 양호하여, 항상 재이와 붙어 다닌다.
재이가 어떤 말을 하면 그 말을 되풀이하곤 한다.
신 일행의 무드메이커 같은 존재이다.
잭

“우리랑 다시 배틀하지 않는 한, 그 굴레에서 벗어날 수 없거든.”
티아니스를 침략한 블랙포커의 최연소 간부이며,
일종의 돌격대장 역할을 담당한다.
시종일관 능청스러운 언행을 보여주나,
두뇌회전이 빠르고 상대를 도발하는 것에 능하다.
에이스와 행동을 같이 하는 경우가 많다.
조커

조커

“나도 너랑은 언젠가 결판을 내려고 했지…….”
블랙포커의 간부이며,
현시점에서 실질적인 리더 역할을 맡고 있다.
그 정체는 도일의 악한 정신이 실체화된 존재로,
도일과는 달리 무자비한 성격을 보인다.
도일의 강한 의지에 의해 그와 분리되어 완전히 다른 개체가 된다.
퀸

“…미안해서 어쩌지~. 하지만, 네 상대는 바로 나란다.”
블랙포커의 간부.
퀸이라는 이름과는 달리 보이시한 느낌의 장신소녀로,
간부들 중 누구보다도 블랙포커에 대한 충성심이 강하다.
돌발행동을 일삼는 다른 간부들에게 잔소리를 하면서도
그들을 잘 챙겨주는 누나 같은 존재이기도 하다.
킹

“흠! 차원이 다른 실력이 뭔지 보여주지.”
블랙포커의 간부로 근육질에 덩치가 큰 어른스러운 느낌의 소년.
겉모습에 비례해 체력이 뛰어난 것은 물론,
블랙포커의 참모격이라고 할 수 있을 만큼 머리도 좋다.
성격 또한 냉정 침착하여 간부들 사이에서 중재자 역할을 맡기도 한다.
에이스

에이스

“…찾았다.”
블랙 포커의 간부.
날카로운 눈매가 돋보이는 오컬틱한 느낌의 과묵한 소년.
염파를 보내 상대의 위치를 탐지할 수 있는 초능력을 지녔다.
언뜻 보기엔 차가운 인상이지만,
의외로 순수한 면이 있어 종종 엉뚱한 행동을 보여주곤 한다.
비트

비트

“저랑 같이 티아니스로 가서 블랙포커와 싸워주세요!”
이세계 티아니스에서
마리아가 이끄는 레지스탕스 조직에 속한 소년.
블랙 포커에게 점령된 도시를 되찾고자 지구에 나타나 신 일행에게 도움을 청한다.
신 일행 합류 이후로는 신에게 가르침을 받기도 한다.
마리아

마리아

“…하지만, 우리에겐 시간이 별로 없어요.”
이세계 티아니스에서
블랙포커에 맞서는 레지스탕스 조직의 리더로 활동중이며,
레지스탕스 내 최연장자이다.
블랙포커의 탑스피너 군단에 대항할 지원군을 부르고자 비트를 지구로 보냈다.
아시모프

아시모프

“난…다른 곳에서 탑스피너 개발을 하고 있었다.”
또 다른 세계인 루만다에서 온 천재과학자.
블랙포커에게 납치당해 티아니스에서 반강제적으로 신형 탑스피너를 개발하고 있었다.
마리아에 의해 구출된 이후로는 레지스탕스에 합류하여 신 일행을 돕는다.
로라

로라

“갑자기 끌려간 남편을 구해준 친구들에게 조금이라도 보답하고 싶어….”
아시모프의 아내.
블랙포커에게 납치당한 아시모프를 구해준 신 일행에게 고마움을 느끼고 있다.
뛰어난 실력의 비행선 조종사이기도 하여,
미라지산으로 가려는 신 일행을 돕기 위해
아시모프를 따라 티아니스로 오게 된다.
블랙포커 수령

블랙포커 수령

“모든 건 예정대로다….”
블랙포커의 모든 간부들을 이끄는 수령.
그 정체를 포함하여 모든 것이 베일에 싸인 상태이며,
특정한 형체가 없이 안개와 같은 모습으로 있는 경우가 많다.
미라지산으로 간 직후, 자신만의 육체를 만들어 자유롭게 활동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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