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 FIFA 한·일 월드컵' 이라는 21세기 국가 경쟁력 검증의 첫 번째 관문이 1년 앞으로 다가왔다. 이에 따라 88올림픽 때 보여주었던 시민의식의 회복과 정착을 위해 함께 노력해야 할 요소들을 점검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공감대를 형성하는 주간 캠페인 프로그램.
일상 생활 속의 에티켓과 서비스 정신, 자원봉사문화의 확산, 사회 기초질서에 대한 평가와 선진국과의 비교등을 통하여 세계시민으로서의 성숙한 자질과 우리 문화에 대한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데 기여하는 프로그램이 될 것이다.
▶ 2002 FIFA 월드컵
· 2002 FIFA 한.일 월드컵을 앞두고 먼저 국내 개최지 10곳의 도시를 찾아, 시민들의 의식과 외국인들을 맞이할 준비 상태를 점검해 보고, 월드컵 본선 진출국을 방문하여 한국의 문화를 알린다. (김국진의 직접 체험으로 구성)
▶ 표영호의 뻔한 얘기
·매주 특정한 주제를 선정, 다양하고 깊이 있는 정보의 제공과 더불어 개그를 가미하여 재미있는 정보를 전달한다.
▶ 마리아의 외출
·한국인의 자긍심을 되찾고, 외국인들에게 한국을 알리고자 하는 의도로, 다양한 한국 문화 체험을 실시할 예정이다. 【아이템 예】 ·2002 월드컵 개최지 투어, 마리아의 청학동 체험, 해인사 체험, 전통무예 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