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명 시루떡시스터즈라 불리우는 ‘얼꽝’ 고2 여고생 삼총사의
좌충우돌 에피소드가 전개 되는 엽기발랄 미니 시트콤이다.
마술샴푸로 머리를 감으면 4시간 동안 미녀로 변신할 수 있게 된 모두와 그녀의 친구들이 겪게 되는 이야기들로 10대들의 생각과 만화 같은 상상이 살아있는 새로운 시트콤!
어릴 적 만화에서 보던 변신의 꿈-어린 소녀가 주문 한번, 지팡이 한 번에 예쁘고 성숙한 여자로 변하는-을 이룬 모두와 과거에 뭔지 모를 비밀이 숨겨있는 듯한 미미, 연예인을 좋아하고 공주병인 슬기 등 외모도 학업성적도 평범하기 짝이 없는 세 여고생이 대한민국 십대들의 평균적인 바람과 고민, 관심사를 유쾌하게 그려간다.
또한 요즘 십대들의 모습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여러가지 에피소드등을 매회 소재로 채택하여 또래 청소년들에게 대리만족의 유쾌함을 심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다양하고 새로운 기법과 만화적 CG, 10대들에게 걸맞는 감각적인 형식의 자막들도 이야기 전개에 하나의 요소로 이용되며, 단 4시간 동안 미녀로 변신할 수 있게 된 모두를 통해 외모지상주의 등과 같은 현재의 청소년 문제까지도 기존과는 다른 관점에서 새롭게 전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