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왜란에 이은 조선왕조 500년의 6번째 시리즈로 선조 35년 부터 광해군의 등극과 인조반정 이후의 이야기까지 펼쳐진다.
조선 15대 임금 광해군의 현실적인 외교 감각과 경륜, 임해군,인목대비,영창대군과의 관계를 새롭게 다뤘다.
이어 지는 시리즈는 호란기를 다룬 남한산성이다.
극본 : 신봉승
연출 : 김종학
조연출 : 신호균, 최윤석
[주요 배역]
이희도(광해군)
원미경(김개시)
오지명(강홍립)
김용림(강홍립의 처, 우주 황씨)
이정길(이이첨)
권재희(인목왕후, 후에 인목대비)
임정하(임해군)
이기선 (세자빈, 후에 중전 류씨)
유인촌 (능양군)
백인철 (누르하치)
해설 : 양지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