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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동의 세월 속에서도 불의와 타협하지 않고 스스로를 지키며 제과업계의 거목으로 우뚝서는 한 여성의 성공 스토리를 담았다.
진정한 기업인이 드물다는 우리 사회에서 이 드라마는 성공의 진정한 의미와 가치를 깨닫게 했다.
국희(김혜수 분)는 아버지 친구 송주태(박영규 분)의 손에 맡겨져 구박 덩어리로 커가면서,
주태의 딸 신영과는 ‘콩쥐와 팥쥐’ 사이가 되어 극적 재미를 만들어 낸다.
국희는 결국 성실한 노력과 불굴의 의지를 지닌 이상적인 기업인으로 성장한다.

만드는 사람들

  • 연출 이승렬
  • 극본 정성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