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왕조 500년 시리즈의 8번째 작품으로 전 편은 남한산성 후편은 한중록이다.
인현왕후전, 한중록, 계축일기 등을 토대로 조선왕조 19대 임금 숙종을 비롯하여 인현왕후 장희빈의 일대기를 재조명했다.
기획 : 유길촌
극본 : 신봉승
연출 : 이병훈
조연출 : 최윤석, 이주환
전인화 (희빈장씨, 장옥정)
강석우 (숙종)
박순애 (인현왕후)
이덕화 (장희재)
견미리 (숙빈 최씨)
김해숙 (명성왕후)
정혜선 (장렬왕후)
고두심 (숭선군부인 신씨)
이희도(최효원, 숙빈 최씨의 오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