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를 한국 드라마 사상 처음으로 재현한다.
신라는 삼국 중 그나마 남아있는 유적이 백제나 고구려에 비해서 많아
시청자에게 친숙함에도 불구하고 아는 바는 거의 없다.
이 드라마는 신라의 골품제, 주로 왕비가 되었던 진골정통과 왕에게 색
사를 전문적으로 제공하며 왕비도 되었던 대원신통 등의 인통(姻統)대결,
신라의 제사나 축제, 문화재나 인물에 얽혀 있는 당시의 설화 등등
신라시대의 사회상을 현대적으로 극화하여 시청자를 역동적이면서도
화려했던 고대 신라사회로 안내할 것이다.
만드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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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이창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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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본
김영현, 박상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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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출
박홍균, 김근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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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서
유현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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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프로듀서
유현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