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은 아름다우면서 강인하다. 아니 그래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 그들은 피나는 노력을 한다. 제대로 자지도 먹지도 못하면서 하루 12시간이 넘는 고된 훈련을 매일매일 반복한다. 아직 어린 소녀인 그들에게 홀로 선 무대의 긴장과 책임은 또 얼마나 힘겨울 것인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매일같이 스케이트화의 끈을 조여 맨다. 그들에게 스케이트는 어떤 의미일까? 그들의 꿈과 도전 속으로 들어가 보자.
만드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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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최창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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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출
이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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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서
장재훈, 노재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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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본
이정아, 오수진